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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주요내용
□ 신입직원 직무수행능력(최근 3년간과 2000년대 초반) 비교
- 최근 3년(2007-2009년)간 신입직원의 직무수행능력을 2000년대 초반에 입사한 직원의 직무수행능력과 비교 평가할 때 크게 높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
- - 비슷하다는 유보적 의견이 49.2%로 과반수에 달한 가운데 낮다는 의견이 17.1%, 높다는 의견이 33.6%로 나타남
□ 최근 채용한 해외인력과 국내인력 간의 비교
(해외인력 - 내국인으로서 해외 학사 또는 해외 석·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)
- 해외 유학을 다녀온 인력과 국내에서만 학위 과정을 이수한 사람의 직무수행능력을 비교해 보았을 때 비슷하다는 의견이 55.7%인 가운데, 조금높음 32.9%, 매우높음 3.2%로써 일정정도 해외 인력의 능력을 더 높게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남
□ 여성과 남성 신입직원의 직무수행능력 비교
- 최근 3년간(2007-2009년) 채용된 여성과 남성 신입직원의 직무수행능력을 비교해 본 결과 64.3%가 비슷하다고 한 가운데 낮다는 의견이 27.6%로써 여성의 직무수행능력을 남성에 비해 다소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남
□ 대졸신입직원의 직무수행능력 발휘 기간
- 최근 3년간(2007~2009년) 채용된 대졸신입직원의 경우 회사에서 기대하는 직무수행능력을 발휘하기까지 평균 2.3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남
□ 대졸신입직원 연평균 재교육 비용
- 최근 3년간 채용한 대졸신입직원이 기대하는 직무수행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때까지 회사에서 소요한 연평균 1인당 재교육 비용은 203.8만원으로 나타남
□ 대졸신입직원의 교육훈련의 필요성
- 10년 전 입사한 대졸직원들에 비해 최근에 입사한 대졸신입직원의 교육훈련 필요성 정도를 알아본 결과, 최근 대졸신입직원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50.3%로 높게 나타남
□ 대졸신입직원의 (직업)기초능력 평가(10년 전과 비교)
- 전반적으로는 최근 대졸신입직원의 기초능력이 10년 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높은 가운데 ‘외국어능력’ 과 ‘자기관리 및 개발능력’ 은 10년 전보다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 반면 ‘대인관계능력’ 과 ‘조직이해능력’ 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
□ 대학의 인력 양성에 대한 기업의 요구
-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대학의 인력 양성에 대한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, 현재 대학들의 인력 양성에 있어서 ‘교과과정이 실제 기업의 필요와는 무관하게 구성되어 있음’ 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응답이 40.0%로 가장 많음
☞ 출처: 한국직업능력개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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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법인 한국HRD기업협회
